▲ 미스인터콘티넨탈 본선진출자들이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를 마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퍼스트국제재단 제공)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대웅 기자= 퍼스트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가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퍼스트재단이 후원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가 지난 8월 11일 중국 푸젠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4일 중국에 도착하여 닝보 혼칭 박람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마친 본선진출자들은 쇼케이스에서 단체군무, 수영복퍼레이드, 드레스퍼레이드, 뮤지컬, 한국무용, 재즈댄스와 같은 탤런트로 다양한 볼거리로 이번 행사를 장식하였다. 또한 오션마스타, 닥터코키아 등 전속모델을 선정하여 쇼케이스를 진행한 후보자들의 연예 활동을 적극 독려하였다. 
 
이번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친 후보자들은 8월 15일 한국으로 입국하여,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 될 한국대회를 위해 공식 합숙교육을 시작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 위너는 누가 될지 기대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