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김도영

위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도영은 “사실 위너가 간절하게 되고 싶었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모든 후보자들이 나처럼 간절했고, 저마다 원하는 게 있었다고 생각한다. (위너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 생각하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25세인 김도영은 앞서 부산·경남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7만 팔로워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인 그는 “K-문화와 K-미스 인터콘티넨탈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국내 각 지역에서 열린 한국 대회는 지난 5월21일 서울을 시작으로 평택, 여수, 부산, 대구 등에서 30명을 선발했다. 이달 17일에는 탤런트 대회를 실시했으며 이튿날 여수 국토 대장정 미디어셀럽 선발, 25일 사전심사를 거쳐 이날 마지막 여정인 코로네이션 나이트를 진행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

SEMI WINNER

박서현

주제니

2^ND RUNNER UP

좌로부터

김벼리

소지현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