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선발대회가 지난 6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17인의 후보자들은 총 4일간의 합숙교육기간을 통해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무대에서 총 5인의 한국대회 출전자를 가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치열한 경쟁속에 한복퍼레이드, 탤런트쇼, 수영복 및 드레스 퍼레이드등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영예의 위너는 참가번호 7번 이은주양이 수상했습니다.
이어 세미위너에는 참가번호 6번 오소이 3위에는 참가번호 11번 김유리 18번 이성은 양이 차지했습니다.
현장에서 추가로 결정된 와일드카드는 참가번호 2번 한지혜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오는 8월 24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열리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에 참가해, 대구·경북의 미를 뽐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