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현진우기자] 충청일보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지오이엔티·이엠엘코리아 주관, 애비뉴8번가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선발대회'의 예선심사가 지난 1일 대구 리버틴호텔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일 대구 리버틴호텔에서 열린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대회 예심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신중하게 후보자들을 관찰하고 있다.

이날 예심을 거쳐 선발된 17인의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대회 후보자들은 오는 6일 인터불고호텔 대구 컨벤션홀에서 대망의 본선무대에서 한국대회진출티켓을 갖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6일 열리는 본 대회에서는 대회 공식지정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업체인 'VIVID J' 지선향 원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7인 후보자들의 외형미, 체형미 등을 심사하게 되며, 드레스와 실크빔한복의 아름답고 단아한 퍼레이드와 자기소개, 수영복심사 등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대회 공식지정 포토그래퍼인 feelCODe 김성원 대표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필사진과 대회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무엇보다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차별화된 후보자 개개인의 다양한 재능과 엔터테인먼트 자질을 심사하는 탤런트쇼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축하무대는 실력파 아이돌가수 에이데일리, 국.내외 명품 섹소폰 연주자 김민제의 축하공연과 그 예술성과 작품성을 해외에 널리 전파 한국의 미를 표현하는 무용가 안경미님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대회는 TBC, 애비뉴8번가, LBMA, 인터불고호텔대구가 후원하고, (주)대영건설, 주)도원, 바로본병원, 이파니의해피바이러스, 루벨리, 민뷰티가 협찬한다.

▲ 17인의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대회 후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