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충청지역대회가 지난 28일 청주 S컨벤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미인대회를 넘어서’를 슬로건으로 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총17명의 후보자들은 단체 군무와 캐주얼 퍼레이드,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등을 펼치며 그 동안 연습으로 갈고 닦은 아름다움과 끼를 한껏 발산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번호 11번 변예진 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2위에는 참가번호 7번 김성경씨가 3위에는 1번 이다은, 13번 김새롬, 17번 송서영씨가 수상했습니다.
현장에서 추가로 결정된 와일드카드는 6번 유아영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오는 8월 24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열리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에 참가해, 충청의 미를 뽐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