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국제재단 제공 © News1

원스톱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복합테마쇼핑몰 부산 판타지오와 미인대회재단 퍼스트국제재단이 개최한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가 지난 10일  부산 판타지오스퀘어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부산·경남지역대회는 단체군무 및 수영복심사, 드레스퍼레이드, 특별 패션쇼, 축하공연등 다양한 볼거리가 구성되어 있었으며 개장을 기다리는 지역민들과 내외빈 등 다소 바람이 부는 변덕스런 날씨속에서도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선발된 후보들은 한국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한국대회 최종 입상자들에겐 세계대회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광고,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 기회가 확정돼 있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에 미모와 재능을 갖춘 지원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부산대회는 판타지오 스퀘어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의 중견 유명 디자이너인 이미경 패션디자이너의 패션쇼를 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과 광주,부산 대회를 순조롭게 마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청주,  대구, 수도권 지역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대회의 접수를 받고 있다. 대회 공식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