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지역경제협회와 RNX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 운영하고 엠프레젠트가 프로덕션 주관하는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오는 8월 27일 한국대회에 앞서 서울· 광주· 대구· 원주· 천안· 청주 등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 진출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예선 중 서울대회 예심이 11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 7층 파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에는 총 16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참여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일반
미인대회와는 달리 고강도의 탤런트와 반복되는 다양한 쇼케이스 및 군무 등으로 인해 최고의 기량과 외모, 그리고 체력을 요구하는 대회다. 때문에
심사위원들 또한 심사를 함에 있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에서 후보들은 1위 만큼이나 받고 싶은 상으로 미니쉬상을 꼽았다. 미니쉬상은 미소를 지었을 때 치아와
얼굴 전체의 황금비율과 미소라인이 가장 아름다운 후보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에서는 11번 양정원 양이 미니쉬상의 영예를 얻었다.
미니쉬상을 받은 양정원 양에 대한 심사평으로 오늘안치과 유현진 원장은 "웃는 모습이 우아하면서도 아름답다"며 "미소를 지었을 때 치아의 황금비율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자연스럽고 환하게 웃어서 미니쉬상에 가장 적합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행사 협찬사로는 오늘안치과· 더비단성형외과· 앙겔로스웨딩· 라리사쿨진· 진주상단· 마리의정원· 뷰티블르바드· 테브라코스메틱·
국제교류재단 G.C.A· 아모르포토 스튜디오· 중국국제항공유한공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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