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서울대회 겸 디너쇼가 15일 서울 타임스퀘어빌딩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BEYOND PAGEANT-미인대회를 넘어서'를 슬로건으로 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행사다.

46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 레이블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한국에 도입된지 7년 째를 맞고 있다.

　
총 15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한 이날 서울대회에선 오는 8월부터 열리는 본선 진출자 5명이 결정됐다.

　
충청일보·서울신문stv가 공동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과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이번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광주·호남지역, 다음달 10일 부산·경남지역, 같은 달 29일 천안·충청지역, 7월 5일 대구·경북지역, 같은 달 12일 수도권지역 등 총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예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