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현진우기자] 펜아시아와 엠프레젠트가 주최하는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본격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공식 한복업체로 진주상단이 선정되었다. 지난 2011년 한복의 한류열풍을 일으킨 공로로 한일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진주상단은 SBS '뿌리깊은 나무' 의상협찬, 최근 KBS드라마스페셜 '곡이'의 의상까지 TV협찬은 물론 각종 연예인 의상 및 한복드레스, 신부한복등 그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 ▲ 진주상단 이종순 원장, 사진-엠프레젠트 © 충청일보 | | 한국 최대규모의 매장과 디자인 시스템을 갖춘 진주상단은 지난 30여년간 혼수에 관한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면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켜 한복디자인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4년 한국 최대규모의 미인대회라고 불리우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한복으로 지정됨에 따라 더욱 품격있는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한편 대회의 접수는 구글스토어의 미스인터콘티넨탈 공식 어플리케이션과홈페이지(www.missfirst.org)를 통해 직접접수가 가능하다. 본 대회는 6월 4일 원주에서 개최되는 강원대회를 시작으로 7개 지역대회를 거친 후 8월 특별쇼 및 중국 쇼케이스, 그리고 8월 23일 중국 상하이 룽즈몽호텔에서 펼쳐지는 차이나퍼스트뷰티와 함께하는 한중교류 미인대회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이벤트로서 단일 미인대회로는 유래없는 사상 최고 규모로 개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