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공식 디너쇼, 반얀트리서 열린다

[라이프팀]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대회 공식 디너쇼 개최를 확정했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실행위원회, 서울신문,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엠프레젠트가 주관 및 개최하는 미인대회다.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의 지역예선은 6월11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7회에 걸쳐 개최되며 국내 합숙 및 공식 디너쇼, 해외 쇼케이스를 거쳐 8월 27일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각 시도별 지역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공식 디너쇼 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월8일 ‘반얀트리&스파 그랜드볼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디너쇼에는 대회 VVIP, 내외귀빈인사 등이 참석하게 된다. 각 지역대회의 상위수상을 한 2014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의 본선 후보자들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디너쇼 형식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된다. 후보자들의 탤런트쇼, 서양화가 어당 박문순의 작품의 자선경매행사와 브랜드 패션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이날 공식 디너쇼를 끝으로 국내일정을 마치며 8월 중순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여 국외 프로모션 행사를 가지게 된다.

디너쇼와 함께 미스퍼스트뷰티의 한국여성문화교류협회의 창단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문화교류협회는 미스퍼스트뷰티 연합인 미시즈월드코리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제일미녀공회, 미스퍼스트뷰티월드코리아 미인대회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이들은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여성문화교류협회는 국내외 각종 문화행사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8월8일 본 창단식 이후 가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을 활발히 오가며 각종 문화행사에서 한국을 홍보하는데 널리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종영 이후 국내에는 다시금 미인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덕분에 4년차 단독개최로 매년 대회의 격을 키워가고 있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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