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현진우기자] 2014년 대한민국 최고규모의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대회의 공식 드레스가 앙겔로스 웨딩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담본점에 이어 최근 색다른 컨셉트로 2호점을 개원한 앙겔로스 웨딩은 최고급 원단의 1대1 맞춤웨딩으로서 각종드라마 의상등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명품드레스라인이다.
앙겔로스의 이은수원장은 “2014미스인터콘티넨탈과 함께되어 기쁘다. 앙겔로스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쇼를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10년이상 드레스 외길을 걷고 있는 이은수원장의 앙겔로스 웨딩의 아름다운 쇼는 6월 11일(수)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각 지역별 대회를 앞두고 있는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2011년 이후로 4년째 단독대회로 치러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블록버스터급 미인대회로서 후보자들의 외형만을 중시하는 여타 대회와는 달리 종합탈렌트를 지향하는 대회로서 20대 계층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인기에 편승하여 최근 미인대회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올해 행보가 자뭇 기대된다.
후보자 접수 문의는 02. 3442. 6665. 접수는 www.missfirst.org 또는 구글 안드로이드 ‘미스인터콘티넨탈’ 앱을 통해 직접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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