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국제제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수도권대회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 더 파티움에서 개체됐다.
1971년부터 시작된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는 대회다. 특히 단순 외모에 국한된 다른 미인대회와는 달리,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방식으로 주목을 끄는 대회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행사에서는 강서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 김소연 원장이 서울대회와 지방대회에 이어 마지막인 수도권대회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양천, 목동, 미용학원 강서에르모소 수강생들은 후보들의 헤어, 메이크업을 맡아 전문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강서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
강서에르모소 김소연 원장은 “중 고등학생들의 입시와 취업, 성인학생들의 취업, 창업을 위해서는 이런 큰 미인대회에서의 헤어 메이크업 현장실습 및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며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학원운영 10년의 노하우로 이런 현장 실습을 더 많이 진행하고 싶다.” 고 설명했다.
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2일의 공식 교육을 거쳐 본선대회가 개최되었고, 8월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거치고 8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마지막 한국 대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