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기자] 5월23일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에서 전시은 양이 특별상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전시은 양과 젤리핏 노선화 디렉터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전시은 양을 비롯해 7월 초 한국에서는 ‘수상자의 밤’을 통해 상을 받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의 역작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는 침체된 국내 경기에서도 3년 연속 해외에서 개최됐다. 또한 ‘beyond pageant’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주부들의 사회 공헌, 자존감 회복, 새로운 사회활동의 이정표라는 구호를 가지고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2017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는 충청일보, 봉황망 한중교류채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주관 제작했다.
(사진제공: 미스퍼스트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