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2015년 스위스 퍼스트 뷰티파운데이션과 협약한 정통 미시즈 미인대회인 '2017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코리아'가 19일 공식 호텔인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후보자들은 20일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신천지 등 상해 주요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하며 21일은 상해 코리안타운을 방문해 한국계 쇼핑몰 케이에스몰에서 기념촬영과 쇼핑을 즐기며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22일 최종 무대를 향한 후보자들의 리허설과 콘티연습을 통해 23일 상해 타이근 미디어와 공동으로 2017년 한국 본선을 디너쇼로 개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16년도 이 대회의 위너인 김은혜양이 대회의 크라우닝과 후보자들을 격려하기위해 특별 참석했으며, 대회의 심사를 위해 젤리핏의 노선하디렉터와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문주영원장, 상하이 엠마뉴엘 예술중심의 고소영원장, 조현득 슈퍼블랙푸드대표, 사진작가 김재선 등이 대회 심사를 위해 함께 대동했다.
한편 ‘2017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코리아’는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 여원뉴스가 공동 개최하며, 중국 타이근미디어와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대회를 주관, 중국의 뉴스채널 봉황망중한이 함께한다.
대망의 대회를 통해 선발된 위너와 세미위너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을 통해 각종 사회활동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채러티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각종 기회가 부여된다. 오는 7월 12일에는 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수상자의 밤’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