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친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들이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퍼스트국제재단과 충청일보, 서울신문STV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이 9월 20일 서울 청담에 위치한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수상자의 밤을 맞이했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은 지난 5월 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광주/호남, 부산/경남, 충청, 대구/경북, 수도권대회를 치른 후 선발된 21인의 후보자들이 8월4일부터 15일까지의 중국 쇼 케이스를 거쳐 8월 2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본 행사는 라이센스 홀더인 퍼스트 재단의 김요셉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상자의 왕관 대관식과 입상소감, 공식 만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위너인 이수진 양을 비롯하여 세미위너 변예진 양, 서드 플레이스 이은주 양, 이예니 양, 신예지 양, 중국홍성케이랜드 전속상인 양윤서 양 과 유아영 양, 베스트포즈상 이효선 양이 참석하였으며 전년도 위너인 김연주 양이 사회를 맡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위너로 선발된 이수진 양은 한국대표로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참석하게 되며, 세미위너와 3위를 차지한 변예진 양, 이예니 양은 한국대표로 11월 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최대 미인대회인 2017미스아시아어워즈에 참석하게 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1월 21일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이 되는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에도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을 하게 된다.
한편,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의 밤’은 퍼스트국제재단과 쉬엔비의 후원, (주)알앤씨바이오, 베니티하츠, 마들렌, 황선정 웨딩, 스키니라이프, 쥬드주얼리, (주)비체건설, 노리 엔터테인먼트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