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현진우기자] 충청일보, 서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30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 대망의 파이널대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30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진행된 공식 입소식에는 6개지역에서 선발되서 올라온 24명의 후보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모여 합숙일정 공지와 자기소개를 하며, 대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에 오른 24인의 후보자들은 모델, 승무원, 배우, 무용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인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녀들로 4일간의 공식교육을 받고, 오는 8월 4일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거쳐 8월 24일 한국대회 파이널 무대에서 영예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본 대회의 후보자 공식 의상은 레뷰가운에서 후원하였으며, 24인의 후보자들은 레뷰가운 의상을 입고 중국 합숙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