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조신희기자] 펜아시아와 엠프레젠트가 주관하는 2014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모집을 시작하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의 공식
헤어메이크업으로 서경
대학교 뷰티아트센터
미용예술학과가 선정되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영국국립 치체스터 대학교와의 “
교육과정 공동운영”협의를 통하여 2010학년부터 공동
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커리큘럼에 따라 소정의 수업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는 시스템으로 졸업후 국내외의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뿐만 아니라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등 영어권으로의 취업이 용이하다.
또한 양교 공동교육의 교육과정 개발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선진국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적인 헤어 교육기관인 사순
아카데미, 토니 앤 가이(Toni & Guy), 피봇
포인트(Pivot Point)의 멤버스쿨로 인정받아 해당 기관의 수료증과 디플로마 취득또한 가능하다.
관련 직업은 뷰티 테라피스트, 뷰티
스타일리스트, 뷰티 컨설턴트,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 아티스트,
스킨 테라피스트,
두피관리사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졸업 후 진출 분야에는 아카데미
강사, 고등학교 교사, 대학 강사 등 교직 분야와 준오헤어, 헤어커커, 박준뷰티랩등 50여개의 유명
뷰티샵에서 뷰티 아티스트로 진출. 또한 한국의 주요방송사인 kbs, mbc, sbs, 케이블 tv에서
방송메이크업,
특수분장, 스타일리스트 등 방송분야로 진출.
화장품 브랜드 엘카, 아모레퍼시픽, 엘브이엠에이치, 엘지, 미샤, 케이앤아이 등 30여개의 브랜드에서 미용연구, 교육강사, 마케팅, 화장품 제조 등에 참여하고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 발관리전문점, 네일샵 등을 경영 및 취업진로 또한 다양하다.
이번 공식협약으로 7개 지역대회는 물론 8월 27일에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까지 진행을 하게 되어, 최고의 후보자들에게 최고의 헤어/메이크업으로 상호간의 시너지로 인한 대회가 한단계 격상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