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퍼스트국제재단과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 세계뷰티엑스포(이사장 유재만)가 개최하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디자이너스 호텔에서 세계뷰티엑스포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조직위 측은 간담회를 통해 11월 23일부터 3일간 세계뷰티엑스포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세계 뷰티컨테스트와 미스아시아어워즈 아시아 미인대회가 특별 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 양이 특별 내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나파손 양은 ‘엠버서더 오브 더 뷰티엑스포 코리아 페어’를 수상하며 1년간의 홍보대사, 동남아에서의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퍼스트파운데이션 박서준 대표는 “퍼스트파운데이션,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 봉황망한중교류문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미스아시아워즈는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퍼레이드, 민속의상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 퍼포먼스, 탈렌트쇼등을 병행하여 치뤄진다”며 “지난해 상해 개최에 이어 올해 11월 중순부터 국내 여타 도시 투어를 병행한 손색없는 대회로서 아시아 주요국가 도시 축전 형태로 대회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