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 태국 미스 나파손과 세계뷰티엑스포 이사장 유재만 © News1

퍼스트국제재단,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 세계뷰티엑스포(이사장 유재만)가 개최하는 세계뷰티엑스포 와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오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지난 6일에 여의도 디자이너스 호텔에서는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세계뷰티엑스포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세계뷰티엑스포가 코엑스에서 오픈하며 세계뷰티컨테스트 와 미스아시아어워즈, 아시아 미인대회가 특별 행사로 진행된다고 조직위측은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 양이 특별 내한 참석하여 “엠버서더 오브 더 뷰티엑스포 코리아 페어”를 수상하며 1년간 동남아에서의 홍보활동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아시아 실행위 퍼스트파운데이션의 박서준 대표는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퍼레이드, 민속 의상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 퍼포먼스, 탤런트쇼 등을 병행해 진행되며  미스아시아어워즈는 지난해 상해 개최에 이어 올해 11월 중순부터 국내 여타 도시 투어 등 아시아 주요국가 도시 축전 형태로 대회를 오픈하여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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